예비신부다이어트 ★ -12kg 유지중
시간 참~ 빠르네~~ 벌써 1년이나 지났음!
결혼한지 10개월
살뺀지 1년차
그리고~
살빼고 유지한지 1년차 ^_^
ㅋㅋㅋㅋㅋㅋ
예비신부다이어트 시작하기 전만해도
과연 살빠질까?
이런생각도 들었었찌만 !!!!! 괜한 걱정이었음
ㅋㅋㅋㅋㅋㅋㅋㅋ
첫째달 -7kg
둘째달 -5kg
총 -12kg 찍고 !!! 1년째 그대로임~
내생에 가~~~장 날씬한 순간이
바로 지금!! 이라는거//
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( 특히 소맥;; )
이 살들을 다 뺄수있을까? 했었는데,
ㅋㅋㅋㅋ
진짜 뺐다 ㅋㅋㅋㅋㅋ
그리고 올해 32살인 나는~
내 인생에서 지금이 제일 날씬하고
이쁘다는 사실!!
우리 신랑이 인정해줬음 ㅋㅋㅋㅋ
진짜 결혼식날짜가 3달도 남지 않았을때
예비신부다이어트 우찌하나~
했을때!
먼저 한달만에 5kg 나 뺀 동생!
통해서 현경언니 알게되고
나도 허벌시작.
처음에 동생이 허벌한다했을때
ㅋㅋㅋㅋ
진짜 돈 버리는거라고 ㅋㅋㅋ
내가 사준것도 아니었는데 온갖 잔소리를 !!
해댔었는데 ㅋㅋ
동생도 살빼고
나도 12kg 나 뺄줄이야 ㅋㅋ
이렇게 빠질줄 알았다면, 그때 ㅋㅋ
그렇게 까지 뭐라 안했을건데;;
여튼!!
이미 지나간일이고~ ^^
나는 살을 뺐다는게 중요하고 ^^
먹는거 진~~짜 진짜 좋아하는
나랑 동생이 올해로 벌써
유지식 1년차라는게!
진짜 엄지척할일이라는거~ ㅎㅎㅎ
정말 이렇게 잘 빠지는거면~
진작에 알고 했었을건데
ㅋㅋㅋㅋ
그래도!
이렇게 현경언니 알게되서 살빼고
지금 언니 덕분에 1년째!
유지식 잘 할수 있었고, 잘하고 있는 지금 ^^
더 바랄게 없다는~~//
진짜 ㅋㅋㅋ
12kg 빼본사람은 알거임 !!
이렇게 살빠지면 어떤 느낌인지 !! ^^
그냥 뭔가 새로 태어난 느낌!!
ㅋㅋㅋ
나는 그대로인데~ 뭔가 ..
아예 새로운 몸으로 바꼈다는 느낌이랄까?
살빼기 전에는 늘~!
아침에 일어나는게 피곤하고
늘 곰세마리 업고 살고있고
아픈데는 없지만 찌뿌둥~ 하고
ㅋㅋㅋ
어떤옷을 입어도 안이뻤는데!!!
현경언니랑 예비신부 다이어트로
한달만에 7kg
둘달째 5kg
총 12kg 나!! 빼고나니~
진짜 이 모든게 바꼈음 !! ^^
가끔 새소리 들으면서 일어나고
본의아니게 눈이 빨리 뜨이고
어떤옷도 비싸보이고
뭘 입어도 옷태나는 지금 !! ^^
이모든건~
나의 살 12kg 를 빼준~
현경언니덕분 ^^!!
매번 주문할때마다 선물 주시고
다욧할때 진짜 정줄 놓지 않게 매일 연락주시고
유지식까지 잘할수 있게 !
1년째 신경써주고 있는 현경언니.. ^^
올해 ㅋㅋ
예비신부 다이어트 해야할 친구들이 많음!
전부 다 ~~~ 소개해줄꺼임 !!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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