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는 내고향 청도에 갔다왔다~
할머니 못본지가 너무 오래되서
할머니를 보러갔다 ㅎㅎㅎ
할아버지가 중국집요리를 좋아하셔서
점심으로 간짜장을 시켜먹었다~
할머니가 다니시는 경로당에서
자주 시켜먹는 청도반점 ㅎㅎ
가격은 5,500원이었지 싶다~
요즘 물가가 워낙 올라서
간짜장도 많이 비싸졌다 옛날에비하면 ㅠㅠ
배달이와서 짜장을 면에 투입!!!
잘비벼서 한입먹으니 완전꿀맛 ㅎㅎㅎ
나도 중국집음식을 정말 좋아한다~
짜장면 짬뽕 야끼우동 볶음밥 등등등
특히나 매운짬뽕은 완전 매니아 ^^
청도에는 근데 짬뽕맛있는집은 모르겠다~
대구에는 요즘 짬뽕전문점이 엄청 많이 생겼던데...
오랜만에 고향에 오니깐 너무 마음이 편했다~
젊은사람은 청도에서 할께 특별히 없어서
살기가 그렇지만....
나중에 노후에는 청도에서 살면 정말
괜찮을거같다 ㅎㅎㅎ
그럴려면 돈을 많이 벌어놔야겠지?? ㅋㅋㅋ
청도반점에 매운짜장도 맛있다던데
다음에는 그걸로 시켜먹어봐야겠다 ㅎㅎㅎ
어쨋든 청도반점 맛있었고~
할아버지 할머니도 맛있게드셨고
앞으로도 자주 시켜먹어야겠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