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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도반점 간짜장 ★

어제는 내고향 청도에 갔다왔다~

 

할머니 못본지가 너무 오래되서

 

할머니를 보러갔다 ㅎㅎㅎ

 

할아버지가 중국집요리를 좋아하셔서

 

점심으로 간짜장을 시켜먹었다~

 

할머니가 다니시는 경로당에서

 

자주 시켜먹는 청도반점 ㅎㅎ

 

가격은 5,500원이었지 싶다~

 

요즘 물가가 워낙 올라서

 

간짜장도 많이 비싸졌다 옛날에비하면 ㅠㅠ

 

 

배달이와서 짜장을 면에 투입!!!

 

잘비벼서 한입먹으니 완전꿀맛 ㅎㅎㅎ

 

나도 중국집음식을 정말 좋아한다~

 

짜장면 짬뽕 야끼우동 볶음밥 등등등

 

특히나 매운짬뽕은 완전 매니아 ^^

 

청도에는 근데 짬뽕맛있는집은 모르겠다~

 

대구에는 요즘 짬뽕전문점이 엄청 많이 생겼던데...

 

오랜만에 고향에 오니깐 너무 마음이 편했다~

 

젊은사람은 청도에서 할께 특별히 없어서

 

살기가 그렇지만....

 

나중에 노후에는 청도에서 살면 정말

 

괜찮을거같다 ㅎㅎㅎ

 

그럴려면 돈을 많이 벌어놔야겠지?? ㅋㅋㅋ

 

 

 

청도반점에 매운짜장도 맛있다던데

 

다음에는 그걸로 시켜먹어봐야겠다 ㅎㅎㅎ

 

어쨋든 청도반점 맛있었고~

 

할아버지 할머니도 맛있게드셨고

 

앞으로도 자주 시켜먹어야겠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