애견카페에서 이색데이트
작년에 갔었던 애견카페~ ㅋㅋㅋ
강아지를 귀여워하지만 특별히 애견카페를
가고싶다는 생각은 없었다
여자친구가 가고싶다고 해서 한번가봤는데
생각보다는 괜찮았던거같다 ㅋㅋㅋ
얘는 내가좋다고 내발밑에서 웃고있네 ~ ㅋㅋㅋ
이 깜순이는 여친한테 달라붙어서
내려올줄을 모른다......
정말 순한양처럼 생겼다 깜순이 ㅋㅋ
강아지들은 유일하게 사람이랑
소통이 잘되는 동물중하나인거 같다
얘는 하이에나처럼 색깔이 특이하다~
잠이오는지 엎드려있네 ㅋㅋ
나도 어릴때 할머니집살면서
뒷집에서 얻은 강아지를 키워본적은있는데
강아지키우는게 예사일이 아니다~
밥줘야돼 똥치워야돼 놀아줘야돼
신경쓸게 이만저만이 아닌.ㄴ.....
여자친구는 강아지키우고싶다고 자주그런다~
나도 키우고는싶은데
돈도 많이들어가고
지금은 때가 아닌거같다면ㄴ서 ㅋㅋ
나중에 돈많이벌면 알아서 내가 사준다고했다~
그나저나 애견카페는
커플들이 이색데이트를 즐길수있는 곳중
하나인거같다 ㅋㅋ
애견카페에는 정말 많은 강아지들이 있었다
자기 강아지를 데리고오는 손님들도 많았고
카페에서 키우는 강아지들도 많았다 ㅋㅋㅋ
올해에도 애견카페에 한번 가도록해야겠다
물론 여자친구랑 같이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