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부정류장 구백가 양대창구이 900가☆

비오는 날, 술 좋아하는 남치니가

대창에 소주가 먹고싶다며ㅋㅋ

경산에 맛집이 있는데

대구에 생겼다며 가본 900가!

저희는 가서 앉자마자

특양+대창+육회 세트를 시켰습니당

이건 기본으로 나오는 장국수!

그냥 된장국에 면풀어논 맛ㅋㅋㅋ

그담에 바로 육회가 나오더라구용

육회는 늘 먹던 육회맛!

제일 기다리고 기다리던

대창과 특양!ㅎㅎㅎ

특양이 기름기를 제거한 힘줄?

뭐시기 설명써논게 있었는데

그런가하고 말았는데 아무튼

고단백음식이라고 하더라구요ㅎㅎ

이것이 특양 부위인데

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쫄깃했어요!

완전 소주안주bb

근데 저는 특양보다는

대창이 더 맛있더라구요ㅎㅎㅎ

대창안에 들어있는데 뭔가

기름? 곱? 이게 씹히면서

더고소했던거 같아요ㅎㅎㅎ

비오는 날 소주한잔 땡길때

여기  괜찮은거 같아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