몇일전 밤에~
오빠가 뜬금없이 와플이 먹고싶단다...
평소에 군것질은 크게 않좋아하면서
무슨 와플타령이래...ㅋㅋㅋㅋ
그래서 검색을 막 해봤다 와플가게를..
근데 특별히 와플전문점이 없었다ㅠㅠ
좀 이름있는 카페에 파는 와플들은
가격이 너무비싸서
오빠가 가기싫다고해서....
예전에 동성로에서 지나가는길에
본적이 있는 ~ 와플집이 생각났다!!!!
그래서 바로 동성로로 고고씽 ㅋㅋㅋ
역시나 내 직감은 틀리지 않았어!!!!
내가 생각했던 그자리에
쿤 와플리아라는 와플전문점이 있는것이다 ^^*
다행히 늦으니간이었지만
문은 열려있었다 ㅎㅎㅎ
오빠가 2개사자는거~
밥먹은지 얼마 않되서 ....
내가 그냥 하나만 사라고했다~
오빠는 투덜대면서 아쉬워했다 ㅋㅋㅋ
그래서 하나만샀다~
오빠가 시나몬맛으로 먹고싶다고해서
나는 다른맛이 먹고싶었지만....
내가 하나만 사자고했으니
양보하게쓰 ㅋㅋㅋㅋ
지금 이크기는 반틈 나눈건데~
원래 크기는 엄청 크더라구요 ㅋㅋㅋ
맛도 괜찮고 가격도 착했음 ㅎㅎㅎ
먹다보니 내가 너무 맛있어서
다시 하나 더 사러가자고 할뻔....
그랬으면 오빠한테 또 한소리 들었겠지 ㅋㅋㅋ
어쨋든 오빠땜에 먹게된
쿤 와플리아~
너무맛있게 먹었답니당 ♡